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흥행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흥행 및 반응 === 아직 한국서버가 없던 시절 워크래프트 3 MOBA계열 유즈맵등 MOBA류 게임에 경험이 있는 이들이 새로운 MOBA게임을 찾아다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한국서버 런칭 전부터 해외서버를 플레이하던 유저층들이 이미 존재했었다. 2011년 말 한국서버가 정식 런칭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대한민국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국민 게임'''이 되었다. 롤의 첫 전성기 시점인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미 역사상 가장 성공한 게임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그나마 경쟁구도를 형성한 오버워치, PUBG 등의 작품들이 쇠퇴하기 시작한 2019년부터는 다시금 독주를 시작해 2020년대에는 가히 경쟁 대상이 없는 독보적인 인기 게임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23년 현 시점에서는 '''대한민국 비디오 게임 시장 내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으로 확실시되고 있으며, 과거 90년대 말~00년대 초의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훨씬 뛰어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롤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을 정도이다. 또 모르던 사람들, 특히 남자들끼리 만나도 둘 다 롤을 플레이 한다면 롤 얘기로 신나게 대화가 가능하다. 실제로 청소년층~20대 후반의 남자들 전체의 '''80% 이상'''은 롤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을 정도이다![* 즉 과거에 플레이했다가 접은 사람들까지 포함.] 메이저 웹진으로는 처음으로 [[thisisgame]]에서 리뷰를 하였다. 그리고 2주간 최고 조회수 게시물, 82덧글로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리뷰 후 얼마간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서라도 플레이하겠다는 글도 꽤 올라왔었다. 재미있는 건 TIG 관계자들도 이 게임에 중독되어 같이 할 사람 찾고 있었다는 것. 또한 이런 영상도 올라왔다. BGM이 있으니 스피커 볼륨과 주위를 살펴 보자.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board=0&category=13704&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id=592214&gid=|나는 오늘 Master Yi가 되었다.]] 이후 [[thisisgame]]에서 따로 미니 게시판을 만들 정도로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사람들이 늘어났다. 정식 서비스도 안 하는 국가 치고는 그 반응이 뜨거워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드물게 공식 포럼에도 한국 팬 페이지가 2개가 올라왔고 네이버나 아얄씨 채널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직되었으며, 북미 서버 상위권에 한국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1년]] [[5월 17일]] [[롤갤]]에서는 직접 한글 패치까지 제작해 배포하는데, 유명한 한글 패치로는 리셋트 한글 패치와 마빡 한글 패치 그리고 풋로그램 한글 패치가 있다. 한국 서버가 생긴 지금은 외국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이나 한국 서버에서 북미 음성으로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이 뜨거운 반응에 주목한 국내 유수의 유통사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라이엇을 끌어들이려 했으나 라이엇은 아예 과감하게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9월 11일]]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마쳤고, 22일부터 서버 알파테스트를 시작하였다. 9월 28일에는 한국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어 북미 계정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은 100% 완벽하게 한국 서버로 이전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발표하며,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를 공개했다. 북미 계정의 이전 때문에 한국에서는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이 높아져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 흥행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매치를 결정짓는 MMR도 같이 이전되어 기존 유저는 기존 유저끼리 신규 유저는 신규 유저끼리 매칭되어 별 문제가 없다. [[2011년]] [[11월 15일]]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어 [[12월 4일]]에 종료되었다. [youtube(iS0AlLO3zII)]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동영상 [[2011년]] [[12월 12일]]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오픈 베타가 시작 했는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사전 공지 그런거 없이''' 갑자기 진행되어서 첫날은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언트 다운은 커녕 홈페이지 접속 조차 하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또한 [[2011년]] [[12월 26일]]까지 북미 지역 이용자들의 한국 서버 이전 신청을 받았었다. 이후 롤은 국내에서 인기와 유저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그 때문에 한국에서는 [[동인(문화)|동인]] [[남성향]] 2차 창작이 제법 불모지 수준인데도 [[http://www.lolminion.er.ro/|온리전]]이 기획될 정도로 2차 창작이 제법 흥했다. '''그 인기 덕분일까, 국내에서는 [[멀티의신|모바일 팬게임]]까지 나왔다.''' 한국에서 서비스한 지 1주년을 맞이해서 위의 기념 동영상과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스킨#s-1.7|한국을 상징하는 신규 스킨]]도 공개했다. PC방 점유율이 하도 높다 보니 수익이 엄청나다고 한다. 평균 225원의 저렴한 과금 정책에도 불구하고 단순 PC방 매출만 해도 하루 8억 정도로 예상된다는 뉴스가 나왔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90218372821480|#]] 그 인기로 인해 웹툰 작가들도 은근슬쩍 롤에 관한 요소를 웹툰에서 표현한다. [[이말년]]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2&weekday=wed|'정의는 승리한다! 데마쒸아!']]라고 하질 않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28&weekday=wed|사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by 티모]], [[우리들은 푸르다]]에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71&weekday=sun|카타리나로 펜타 킬]] 드립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73&weekday=sun|#]] 드립을 구사했다. 심지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114&weekday=sun|한 파트가 전부 패러디]]이기도 하다. [[이현민(만화가)|이현민]]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14917&no=19&weekday=tue|곰 인형 티버를 엄마로 바꿔놨지만 그건 기분 탓이다.]] [[후은]]은 작중에 롤 패러디를 넣지는 않았지만, 다른 소스로 여러번 롤덕후임을 어필했고 이에 롤 탑랭커[* 현재는 대리랭으로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가 모 커뮤니티에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과거의 [[문명 5|이거]]나 [[디아블로 3|이거]]처럼 자주 업데이트가 늦는 웹툰의 경우 작가가 롤을 한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사실 일러스트 보고 롤하는 사람들도 꽤 되기에 이래저래 웹툰 작가들과 엮일 일이 많다. 2021년 12월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도 한국서버 10주년을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